백색 가루 신고 모두 12건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0-29 11:20:00 수정 2001-10-29 11:20:00 조회수 4

미국에서 탄저균 테러가 발생한 이후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모두 12건의 백색 가루 오인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역에서는

지난 17일에 북구 두암 2동 약수터에서

백색 가루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된 이후 지금까지 12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나 아기분유나 밀가루등

모두 오인 신고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으며

혹시 백색 가루를 발견할 경우 차분히 112나 가까운 파출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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