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영산강의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환경부가 발표한
지난달 영산강의 수질 오염도는
광주지점과 나주 지점의 경우
BOD,즉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각각 4.4PPM과 5.9PPM으로
전달보다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지역에 따라 최고 3배까지 오염도가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강우량이
지난해의 1/3수준에 그쳐
영산강에 유입된
하천유지 수량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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