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1호선 2구간 공사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돼 공사구간에
교통혼잡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마륵동에서
광산구 송정역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1호선 2구간 공사를 오는 22일부터
본격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공사가 시작되면 내년 2월까지는
줄파기 공사 등으로 왕복 8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감소돼 교통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극락교에서 상무지구를 거쳐
금호지구 사거리로 이어지는 계수로 등
7개 우회도로를 정비해
시민 불편을 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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