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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신축 공사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안전 사고로 두달 사이에
인부 2명이 숨졌습니다
광주시 동림동의 한 자동차 학원 신축 공사장에서
어제오후 하수관을 묻기 위해
땅을 파내려가던
45살 정모씨가 무너져 내린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 공사장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설계 변경 승인도 받지 않은채
무단으로 건물을 시공을 하던 중
근로자 한명이 7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고 이때문에
공사중지 명령을 받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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