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불교사암연합회는
어떤 명분이든 전쟁은 죄악이며
전쟁이 문제 해결의 수단으로 합리화될 수는 없다며 미국의 보복전쟁에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암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테러에 대한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함은 당연하지만
테러에 대한 응징수단으로
전쟁을 택하는 것은 비이성적이며
반문화적 발상이라며 미국은 21세기
최대 재앙의 원인 제공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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