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를 첨단 산업과 문화,인권의

도시로 가꾸기 위한 중기 발전계획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광주 시정기획단은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IT진흥원을 설립하고 민주 인권 테마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광주시 중기 발전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인 거리와 상징 타워를 조성하고

무등산 생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5개 분야에 걸친 광주시의 미래상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시는 내일 시정기획단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중간 보고를 받은 뒤

이달 말 최종 보고회를 거쳐

광주권 중간 발전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