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벼 1등급 비율 크게 높아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1-11-07 16:32:00 수정 2001-11-07 16:32: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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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매된 산물벼의 1등급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10%이상 크게 높아졌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15일 마감되는 산물 벼 수매에 현재까지

계획물량 220만석의 90%인

205만석이 수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가운데 1등급을 받은 산물벼는 96%로

지난해 1등급 비율 84%보다 12% 높아졌습니다.



이는

벼 성숙기인 지난 여름 일조량등

기상 여건이 양호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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