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 박람회 유치를 신청한 나라는

6개국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세계박람회 사무국에서 지난 2일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 신청을 마감한 결과

기존의 신청서를 접수했던

우리나라 여수시와

중국 상해, 러시아 모스코바 외에

맥시코의 멕시코시티가 피플포스트를 주제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다양성과

연대성,

그리고 폴란드 보르츠와프에서

문화.과학.미디어를 주제로

유치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6개국의 신청이 기정 사실화됨에 따라

각 나라의 유치 가능성을 분석하는 한편

세계박람회 사절단을 적극 가동해

2010년 세계 박람회의 여수 유치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