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3려 통합이전의 여천지역을 서여수로,
구, 여수지역을 동여수로 부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3려가 통합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시민들이 사용하는 명칭은
이전의 지역 명칭을 쓰고 있으며,
각급 기관에서도 구여수시, 구여천시등으로
각각 사용되고 있어,
통합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하고,
앞으로 동여수와 서여수로 부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따라
인터넷 홈페이지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다음,
이같은 지역명칭 통일안을
구체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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