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 때 명량대첩에서 순절한 장졸들이 묻힌 진도군 무명용사 묘역이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정고시됐습니다.
도 문화재로 지정된 묘역은 고군면 도평리 일대 27필지 5만5백여제곱미터에 산재한
묘 2백32기으로 진도군이 지난 95년부터
묘역일대 야산을 매입하고 봉분을 복구했으며
앞으로 기념탑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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