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농협의 줄다리기속에
수매가가 결정되지 못하면서
농민과 농협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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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와 농협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부와 농협 중앙회가
수매가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농민단체들과 해당 지역 회원 농협사이에 맺은
각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나주 지역의 경우
농민단체들은 농협이 2등급 가격에
벼를 수매하기로 각서를 교환했다며
이에 대한 시행을 요구하고 있지만
관련 농협은 수매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벼를 매입할수 없다며
난색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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