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2천2년 정부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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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정부들어서
정부예산편성이 건전.긴축재정을 지침으로 하고
있어 신규사업억제와 마무리 사업위주의 예산편성이 기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전 정권때부터 다른지역보다 계속사업이 적은 전라남도는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가장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라남도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액이 김영삼정권때는 1조2천억원이 늘어났으나 현 정부 들어서는
절반인 7천7백억원밖에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현재 지역출신 국회예결위원이
1명밖에 없는데다 한나라당 출신의원들의
이지역의 국고지원현안사업 7건을 선심성
사업으로 분류해놓고 있어서 정부지원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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