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주자해둔 승용차만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광주시 산수동
20살 한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5일 순천시 연향동 한 아파트
후문에 주차된 승용차 문을 가위로 열고
현금 110만원과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80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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