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광주 김치 축제에서

김치와 젓갈류 판매가 호조를 보였습니다

◀ＶＣＲ▶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부터 사흘동안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광주 김치 축제에서

일부 특산품을 제외한 김치와 젓갈등 15톤이

팔려 3억 5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 기간동안 38억원에 이르는 김치류와 젓갈류, 특산품 1000톤을 앞으로 2년 동안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99년 이후 일본에서 세번째 열린 이번 광주 김치 축제를 통해 한국 정통의 김치 맛을 일본에 알리고 일본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