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양동시장 구간 도로 복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1-16 19:05:00 수정 2001-11-16 19:05:00 조회수 0

광주 양동시장 주변

지하철 공사구간의 도로가

내년 1월까지 복구됩니다.



광주시는 양동시장 구간의

지하 구조물 공사가 끝남에 따라

양유교에서 돌고개사이의 도로를

오늘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로 양방향에

1차로씩만 통행이 가능하고

천변 우로에서 양동파출소 방향의

좌회전 주기가 짧아집니다.



광주시는 또 복구 공사기간동안

양점 노점상 120명을 자하철 공사현장의

일용직 노동자로 고용해 생계 유지를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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