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방문에 맞춰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종 지역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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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내일 열리는 광주시정 업무보고에서
비엔날레와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광산업문화산단 조성을 위해
김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보성간 철도등 사회간접 자본 지원과
쌀값 하락에 따른 정부 지원대책,
천연염색등 전통문화 살리기,
대불공단.율촌한단 활성화를 위한
대통령의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김 대통령의
당총재직 사퇴이후 지역민의 여론등도
여과없이 전달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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