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빈축

황성철 기자 입력 2001-11-12 10:44:00 수정 2001-11-12 10:44:00 조회수 4

여수시의회가 최근 시금고 선정위원회와 시의원 국외공무원출장심사

위원회의 구성원을 관계전문가 보다 의원들을

지나치게 많이 참여시켜 전문성과 공정성 여부를 놓고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VCR▶

여수시의회는 시금고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구성 조례안을 제정하면서 위원 9명

가운데 시의원을 3명이나 배정했습니다



자신들의 외국출장 등을 심의할 심사위원회의 위원도 40%이상을 의원들로 채웠습니다



이에대해 경실련 등 사회단체들은

전문성이 부족한 의원들이 금융관련 선정위원회에 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이해할수

없을 뿐만아니라 외국여행을 심사할 기구에

당사자인 의원들을 많이 포함시켜 있으나 마나한 위원회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