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과 학생들의 무관심 때문에
대학 총학생회 선거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14일 선거를 치르는 전남대와 조선대는
총학생회장과 대부분의 단과대 회장 선거에서
운동권 후보가 단독 출마하면서
선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떨어져 있습니다.
또 광주대와 호남대의 경우도
대부분의 단과대 선거에서
한 후보만 출마하는 등 취업난의 여파와 학생들의 개인주의 성향 등으로 인해
대학 선거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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