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는 광주,전남지역
50 여 개 구인업체가 참가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 설명회 등을 실시했습니다.
또 직업훈련관과 고용서비스관,
여대생 취업 설명회 등이 함께 마련돼 구직자들이 직업훈련 정보와
국가기술 자격증 정보, 면접 요령등에 대해 현장 상담을 받았습니다.
광주인력은행은 오늘 박람회에서
현장 면접을 받거나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가 천 5백명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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