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기강잡는다며 후배들 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0-26 06:44:00 수정 2001-10-26 06:44: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조직의 기강을 잡는다며 후배들을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일곡동 25살 문모씨등

조직폭력배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속칭 무등산파 행동대원인 문씨등은

지난 5월 광주시 봉선동 모 중학교 운동장에서

단합대회를 가지면서 조직의 기강을 잡는다며

후배들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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