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중국의 값싼 과일과 채소,
축산물의 수입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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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전남농업발전연구기획과제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올연말 칠레의 자유무역
협정과 중국의 세계무역기구 가입이 마무리돼 관세가 철폐되면 농산물 수입이 증가해 이지역
농업에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칠레의 경우 포도와 키위 등 과일류와
포도주 등의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해
협정 체결시 수입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도 채소류와 과실류의 가격경쟁력이
있어 지역 농산물의 피해를 막기 위한 관세제도와 품질.유통구조의 개선 등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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