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귀금속이 실려 있는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순천시 연향동 21살 강 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16일
순천시 연향동 모 유통업체 주차장에 세워진 39살 박 모씨의 승용차를 훔친뒤
승용차안에 있던 4천만원어치의
패물을 금은방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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