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실은 차량 훔친 2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0-23 06:25:00 수정 2001-10-23 06:25:00 조회수 4

순천경찰서는

귀금속이 실려 있는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순천시 연향동 21살 강 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16일

순천시 연향동 모 유통업체 주차장에 세워진 39살 박 모씨의 승용차를 훔친뒤

승용차안에 있던 4천만원어치의

패물을 금은방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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