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만과 신안군 압해도 지역이

습지 보호 지역으로 지정돼

지역별 공청회등

세부적인 방안이 추진됩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군 현경면과 해제면,함평군 손불면 일대

44.6제곱 킬로미터와

신안군 압해면 일대 21.7제곱킬로미터가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함평과 무안.신안등지에서

지역별 공청회를 열고

습지 보호지역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이번에

함평만과 압해도 일대가

습지로 지정된것은

지난 99년 경남 창녕군 우포늪이

지정된 이래 연안습지 지역으로

국내에서 처음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