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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방송에서는 지난달
어린이 대공원
'광주 어린이 탑'을 고발했습니다.
비둘기들의
배설물로 범벅이 돼,
시민들이 악취와
흉한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던
이곳은 이후
여러차례 청소가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채 사흘도 못가
또다시 배설물이 넘쳐나자,
공원 관리사무소는 이제
어린이 탑을 그물로 감싸놨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안해본 방법이없다는 관리사무소는
비둘기들이 둥지를 옮길때까지는
이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비둘기와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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