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업소에 대한 심의에서
해당 업소의 70%가 해제 결정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도교육청이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환경 위생 정화위원회가
심의대상 6백 27건 가운데 백 82건만 금지하고
나머지 72%인 4백 60건을 해제했습니다
또 지난 99년에는
심의대상의 30%인 백 56건이 금지되고
나머지 70%인 3백 60건이
규제대상에서 해제됐습니다
학교주변 업소에 대한 심의가
해제쪽으로 비중을 두게 되면서
유해 환경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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