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감 선거전이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소견 발표를 통한 후보들간의 득표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박용백 기자의 보돕니다
◀END▶
나주 담양 장성 함평등
전남 서남부지역 7개 시군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한 오늘 소견 발표회에서
김장환 후보는
최근의 통계를 제시하면서
교육 행정의 헛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전남 교육의 희망을 역설했습니다
◀INT▶
김형식 후보는
교원 근무 여건등 제반 현안에 대해
학교 운영위원들과의 협의를 통한
교육 여건 개선에 나서겠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현 도교육감인 정영진 후보는
지난 1년 재임 동안의 공과를 피력한뒤
4년 정규 임기의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INT▶
김장환 김형식 두후보는
전남 교육의 비젼을 제시하는데 주력했으며
정영진 후보는 짧은 재임기간의 아쉬움을
토로하는데 비중을 뒀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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