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집안에 방화 추정 사망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1-14 06:38:00 수정 2001-11-14 06:38:00 조회수 4

오늘 새벽 2시 30분쯤 목포시 동명동 52살

정 모씨 집에서 가스폭발로 보이는 불이 나 집이 모두 불에 타고 정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3개월전에 가정불화로 아내가 집을 나가고 자녀들이 떠나버린 뒤

혼자 살아온 점과 방안에 부탄가스 통이

여러 개 널려 있는 점으로 미뤄

스스로 불을 낸 뒤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 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