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30분쯤 목포시 동명동 52살
정 모씨 집에서 가스폭발로 보이는 불이 나 집이 모두 불에 타고 정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3개월전에 가정불화로 아내가 집을 나가고 자녀들이 떠나버린 뒤
혼자 살아온 점과 방안에 부탄가스 통이
여러 개 널려 있는 점으로 미뤄
스스로 불을 낸 뒤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 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