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억울하다며 음독자살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1-12 06:48:00 수정 2001-11-12 06:48:00 조회수 6

오늘 새벽 0시쯤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

43살 채 모씨의 집앞에서 같은 마을에 사는 40살 서 모여인이 극약을 마시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여인이 이 마을 사는 40대 남자에게 성폭행당한 것이 억울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을 점으로 미뤄 이를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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