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주차장 사무실에서 차량열쇠를 훔쳐 승용차를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18살 박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군은 지난 달 31일 광주시 월산동 모 주차장 사무실에 침입해 차량열쇠를 훔친뒤
26살 김 모씨의 승용차안에서 백여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8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