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다방 화재 2백여만원 피해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1-10 12:40:00 수정 2001-11-10 12:4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신안동

59살 유 모씨의 건물 지하 다방에서 불이 나

가전제품과 내부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다방안에 있는 냉장고의 모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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