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이 치러진 오늘 아침
3백여명의 수험생들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에 들어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 아침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동안 교통경찰 7백여명과 모범 운전자 4백여명등 모두 천백여명과
순찰차 등 차량 3백여대를 동원해
수험생 수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69명의 수험생을 빈차를 잡아 태워주고,
환자 8명 등 60여명을 경찰 차량으로
직접 시험장까지 수송하는 등
모두 320여명의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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