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를 맞아
지역방송이 시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심층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할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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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방송 비평회
창립 12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전남대 언론홍보연구소 배미경 연구원은
문화방송의 인사이드 광주,
KBS의 기동취재와 같은
심층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내용면에서도
충실도를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또 순천 가스 폭발사고의 경우
지역민의 참사란 점에서
보도를 강화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송진흥원 이상훈 박사는
디지털시대에 지역방송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민과 동반자적 관계를 다시 구축하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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