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지역방송과 시민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1-02 16:42:00 수정 2001-11-02 16:42:00 조회수 4

디지털 시대를 맞아

지역방송이 시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심층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할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광주전남방송 비평회

창립 12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전남대 언론홍보연구소 배미경 연구원은

문화방송의 인사이드 광주,

KBS의 기동취재와 같은

심층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내용면에서도

충실도를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또 순천 가스 폭발사고의 경우

지역민의 참사란 점에서

보도를 강화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송진흥원 이상훈 박사는

디지털시대에 지역방송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민과 동반자적 관계를 다시 구축하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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