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카드 훔쳐 사용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0-28 13:09:00 수정 2001-10-28 13:09: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고등학교 동창생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누문동 24살 박모여인과

박씨와 동거중인 36살 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여인은 지난 21일

고등학교 동창인 윤모씨를 만나

동거중인 강씨를 통해

윤씨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220여만원 어치를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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