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빈집 털이 10대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1-05 06:39:00 수정 2001-11-05 06:39: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광주시 방림동 15살 백모군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군등은 지난 1일 광주시 장동 55살 김모씨

집에 세면장 창문을 뜯고 들어가

2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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