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광주시 방림동 15살 백모군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군등은 지난 1일 광주시 장동 55살 김모씨
집에 세면장 창문을 뜯고 들어가
2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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