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지방의원 유급제를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서 광주전남지역 지방의회

의원들은 선거법 개정안의 향방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ＶＣＲ▶

민주당의 선거법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의원에 대한 급여를 대통령령의 범위내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하는 대신 기초의원 정수를

현행보다 9%가량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유급제와 보좌관제 도입을 요구해

왔던 광주전남광역자치단체의원들은 급여의

수준이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수 있을 정도가 될런지 아니면 상징적인 의미인지 선거법 개정방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기초의원들은 정수가 현재보다

줄어들 경우 어떻게 지역을 나눌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정보수집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