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성 서화인들의 등용문인
의제 허백련상 서화백일장이
오늘 염주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여성 서화백일장에는
전국의 여성 서화인 2백여명이 참가해
서예와 문인화 부분으로 나눠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오늘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삼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입상 작품들은
오는 11월 남도예술회관에서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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