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지난 여름 강세를 유지했던 채소값이
추석 대목이 닦치면서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광주 농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지난달초 배추값은
상품 5톤 트럭 한대분이 350만원에 달했으나
이달 중순이후에는 250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무 값도
상품 5톤 트럭 한대분이 150만원대로
한달 전에 비해 백만원가량 하락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로 소비량은 줄어든 상황에서
배추와 무등 대부분의 농산물이
작황 호조로 반입 물량이 늘고있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