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4호기가
균열등 지속적인 결함이 발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국회 산업자원위원회가
오늘 한국 수력 원자력 주식회사에 대한
국정 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 6월
영광원전 4호기에 대한 예방 검사에서
1번 증기발생기에 31개,
2번 증기발생기에서 4개의
균열이 발견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같은 결함이 발견된
울진 원전보다
영광원전 4호기에서
더 많은 균열숫자가 발견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김방림 의원은
증기발생기를 구성하는 세관 중
한개만 부러져도
증기발생기 전체를 교체해야 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