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후원으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이 전달됐습니다.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추석을 앞두고 신고되지 않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과 장애인 등 5백여명에게
사랑의 쌀 2백 40포대를 전달하고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눴습니다.

모금회는 앞으로도
미신고시설에 대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사회사업가와 기업체의 관심을 높여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