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급부상 엑스포 유치 비상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1-16 11:36:00 수정 2001-11-16 11:36:00 조회수 4

세계 박람회

개최지 결정투표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상하이가 급부상하고 있어

범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책이 요구됩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여수가 중국 상하이 보다

10표 정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나

중국이 2008년 올림픽을 유치한 뒤

엑스포 유치에도 열을 올리고 있어

막판 대 혼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세계박람회 회원국 88개국 가운데

절반이 넘는 50여개국이

아직 유보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외교 통상부등 정부 차원에서

유치 활동을

보다 강화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