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박람회
개최지 결정투표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상하이가 급부상하고 있어
범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책이 요구됩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여수가 중국 상하이 보다
10표 정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나
중국이 2008년 올림픽을 유치한 뒤
엑스포 유치에도 열을 올리고 있어
막판 대 혼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세계박람회 회원국 88개국 가운데
절반이 넘는 50여개국이
아직 유보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외교 통상부등 정부 차원에서
유치 활동을
보다 강화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