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 야영장 부근에서
가족들과 함께 단풍구경을 나온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73살 이모 할아버지가 감을 따기
위해 감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할아버지가
가족들에게 감을 따러 가겠다고 말한 점과
감나무에서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감나무에 올라갔다 발이 미끌어지면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