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이후
광주.전남지역 보건소의 약사들이
줄줄이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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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경우
22개 시.군 보건소 약사들 가운데
곡성 1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21곳은
모두 사직서를 제출해
사실상 공공 의료 행정이 마비된 상탭니다.
광주시도
동구의 경우
2명의 약사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서구도 지난달말 약사 1명이 떠나
공석인 상탭니다.
이같은 약사들의 이탈로
관내 약국들의 불법행위등에 대한
감시와 지도 단속이 사실상 중단됐고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의약품 조제업무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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