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위 선임 무효 주장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1-07 11:03:00 수정 2001-11-07 11:03:00 조회수 4

전라남도의회가

예결위원 선임을 두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VCR▶

허정인 부의장등 일부 의원들은

지난 5일 차봉근 의장이

예결위원 선임안을 직권 상정해 처리한것은

지방자치 조례에 어긋나 무효라며

예결위원 재선임을 위한

본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재적의원 1/3 이상의 서명등

발의로 본회의를 소집해

이를 시정한다는 계획이어서

예결위원 선임을 두고

의원들간의 내분이 거듭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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