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예결위원 선임을 두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VCR▶
허정인 부의장등 일부 의원들은
지난 5일 차봉근 의장이
예결위원 선임안을 직권 상정해 처리한것은
지방자치 조례에 어긋나 무효라며
예결위원 재선임을 위한
본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재적의원 1/3 이상의 서명등
발의로 본회의를 소집해
이를 시정한다는 계획이어서
예결위원 선임을 두고
의원들간의 내분이 거듭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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