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품종 단일화 시급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1-02 15:34:00 수정 2001-11-02 15:34:00 조회수 4

전남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군별 품종 단일화와

고급화가 시급한것으로 보입니다.

◀VCR▶

최근까지

증산위주의 정책이 지속되면서

전남지역에는

대산벼등 품질 보다는

다수확이나 도복에 강한 벼 위주로

재배되고 있고,

시.군별로 차별화도 돼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기도의 경우

수확량 보다는 밥맛위주의 품종을 권장하는등

소비자들의 기호 위주로

품종을 차별화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시.군별로도 수십종의 품종이 재배되면서

균일된 품질의 쌀이 나오지 않고 있어

전남쌀의

이미지 제고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