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의 비극적인 삶을 독특한 상징을
통해 표현한 연극 "취선록"이 서울 공연을 앞두고 광주에서 공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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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기념 문화관에서 공연된
"취선록"은 뒤주에서 숨진 사도 세자가
당시 정치 구도와 사회적 역학 구조 속에서 추구했던 자유로운 삶과 정신 세계를,
탈과 춤, 칼등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극단 "진달래 피네"와 순천 시립 극단이
합동으로 공연한 "취선록"은 오는 11일 부터는
서울 국립 극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 예술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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