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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폭락현상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우리 쌀 사랑 예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판매된 우리 쌀사랑 예금에
닷새동안 지역민 천 2백여명이
모두 223억원을 예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최근 우리 쌀을 지켜야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특히 이 예금에 가입했을 경우
이자와 별도로 햅쌀 4킬로그램을 받는 것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우리 쌀 사랑 예금은
1년제 정기 예금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가입 금액은 천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내일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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