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유급제를 놓고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시기상조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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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에 따르면 지방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는데도 현재
정치권에서 유급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선심성의 의미가 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의정활동비와 회기수당,해외
연수비용 등을 합치면 지금도 사실상 유급제나
마찬가진데도 지방의원의 자질향상이나 올바른
의정활동없는 유급화는 주객이 전도된 예산낭비라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의회의 경우 올 한해 의원들에게 소요된 경비는 20억원으로 공통경비를 빼고도 1인당 2천5백만원가량이
지급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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