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 직업 훈련생 10명 가운데 두명이
도중에 훈련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재취업을 위해
IT 분야의 직업 훈련을 받은 실직자
천3백80명 가운데 18%에 해당하는
241명이 중도에 훈련을 포기했습니다.
노동청은 이에대해
컴퓨터에 미숙한 재취업 훈련생들이
어려운 교육 과정에 적응하지 못해
훈련을 그만 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IT 분야 직업 훈련을 수료하거나
조기 취업한 훈련생 가운데 절반 정도는
관련 자격증을 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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