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1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27살 김동원씨 집 안방에서 불이나 김씨의 둘째 아들 4살 성종군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텔레비전을 보던
동생이 라이터로 장난을 치다 불이 이불에 옮겨 붙었다는 형 창주군의 말에 따라
불장난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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