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의회는

쌀 문제 대책마련을 위한

임시회 소집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최성호 위원장등

도의원들은

오늘 의원 전체 긴급 간담회의를 열고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도의회 임시회 소집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당면한 쌀 문제 해결책에 대한

집행부와 의회의 시각 차이가 커

임시회를 열어 수매 대책과

해결방안을 집중 추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라남도의 의회는

차액보전 방식의 210만석 추가 수매제를

요구하고 있고

전라남도는 잔여물량 백만석 수매를

대책으로 내놓고 있습니다.